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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텐 IoT 마스크팩으로 스마트 뷰티 시장 만든다
어거스트텐 조회수 : 657 203.233.111.36
2017-03-14 14:55:50

 

[전자신문] 2017.03.14 /이경민 성장기업부 기자

 

창업 1년차 스타트업이 정보기술(IT)과 미용(뷰티)을 결합한 마스크팩으로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말 양산에 들어가 이달까지 2억원 매출도 거뒀다.

어거스트텐(대표 최도연)은 사물인터넷80(IoT) 마스크팩 `시크릿 810`을 국내와 북미, 유럽시장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최도연 대표.
<최도연 대표.>

최도연 대표는 “그간 마스크팩 흡수에 불만이 있는 소비자는 전문 미용시술소나 피부과를 찾아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다”면서 “이를 해결한 것이 `시크릿 810`”이라고 소개했다.

`시크릿 810`의 가장 큰 특징은 이온영동(이온자임)기술로 화장품 성분 체내 흡수를 높인 것이다. 이온영동기술은 전류 높낮이(전위차)를 이용해 이온을 이동시키는 기술이다. 양극장치를 몸에 올려놓으면 몸은 음극 역할을 해 이온 이동을 돕는다. 얼굴에 붙인 팩도 첨단 소재를 활용해 흡수력을 높였다. 

최 대표는 “아무리 좋은 성분도 일반 마스크팩을 통한 인체 흡수율은 3~5% 안팎에 그친다”면서 “이온영동기술에 기반한 삼투압으로 성분흡수율을 기존 제품 대비 최소 3배에서 최대 22배까지 늘렸다”고 밝혔다. 

오거스트텐이 개발한 IoT 마스크팩 `시크릿 810`
<오거스트텐이 개발한 IoT 마스크팩 `시크릿 810`>

양극 장치는 이온자임 효과와 함께 얼굴을 두드려주는 경락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온자임과 마사지 기능을 동시에 갖춘 셈이다.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스마트폰 전용 앱도 개발했다. 장치를 앱으로 켜 팩하는 시간을 점검하고 그 시간 동안 마음을 풀어주는 음악을 들려준다.

 
 
 
어거스트텐 IoT 마스크팩으로 스마트 뷰티 시장 만든다

IoT80 마스크팩은 국내는 물론 빠르게 해외 시장을 파고들었다. 20만원대 고가 화장품임에도 불구하고 IT를 접목해 성능을 배가한 덕택이다. 

어거스트텐 IoT 마스크팩으로 스마트 뷰티 시장 만든다

국내 방송 `도전 K 스타트업 2016`과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 `데일리 플래닛`에 소개된 후엔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홈쇼핑에 소개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미국 크라우드 펀딩256사이트 `인디고고`에서 목표 주문의 137%를 달성했다. 국내에도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더불어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호주,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바이어와 협상 중이다. 

최 대표가 미용산업에 뛰어든 것은 시장에 IT를 접목해 새 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다.

대우통신과 티아이스퀘어 등 IT 분야에서 활약하며 꿈꿔온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기존 마스크팩 시장이 성분과 브랜드 경쟁에 머물 때 IT로 새 시장을 열겠다는 각오에서다.

최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용도 `스마트 뷰티`시장으로 갈 것”이라면서 “혁신 스마트 뷰티 기술로 새로운 시장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경민 성장기업부(판교)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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